Re: 입학결과와 장학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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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직에임 작성일20-04-01 11:34 조회17,7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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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COVID-19 때문에 자매님 이하 유학을 계획한 학생들이 (제게도 여러 명 있습니다.) 올해 출국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만일 못 가게 되면 올 해 입학이
내 년까지 유예가 되는지, 걱정 되는 부분입니다.
Q: 오스틴 합격메일에 4월 15일 까지 입학 결정을 하는 걸로 제가 본 것 같은데, 성적표 같은 서류들을 혹시 그 전까지 보내야 하는 건가요? 아직도 장학금에 대한 메일이 안 와서, 아님 메일을 못 받은 거면 장학금 수혜자가 아닌 것인가요?
A: 합격통지는 받았지만, 장학금 수혜관계는 입학허가서 (I-20)에 통지하고 결과를 미리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 상담할 적에 말한 기억이 나는데 오디션을 보고 와서 장학금을 받을 거라고 제게 얘기한 5명 중에 잘하면 2~3명 만이 장학금을 받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오스틴은 음대가 오디션 때문에 원서 마감이 12월 1일이지, 다른 전공은 원서마감이 4월 1일 입니다. 늦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고 성적표를 보냈는지 안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내서 받고 그 내용이 admissions에 전달 가는데 까지도 2주가 걸린다고 학교 홈페이지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4월 15일을 언급하셨는데, 그 것은 NEC waiting list 결과를 그 때까지만 기다릴 수 있다는 내용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NEC 등 conservatory 는 대부분 4월 15일 까지 등록 여부를 학교에 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에 자매님이 말한 내용을 오스틴 편지에서 보았다면 몇 월 몇 일 편지인지 제게 알려주세요. 저는 본 기억이 없습니다.
Q: CSULB 결과메일이 아직 안 왔는데, 원래 이렇게 늦게 오기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토플점수나 성적표 같은 서류들을 아직 안보내긴 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 걸까요? 몇 일 전 메일에 코로나 때문에 우편을 받는 방법이 달라진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A: 이 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CSULB도 주립대학이기 때문에 입학 원서 마감이 6월 15일 입니다. 성적표, 토플 성적은 보내는 것이 당연하고 이것들을 받기 까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교수님과 admissions 와의 관계가 종종 입학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입학 허가를, 장학금을 주는 것은 담당 교수님이 아니라
admissions 라는 것입니다. 또, 우편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하셨는데 이 것은 FEDEX, DHL, EMS 등에 전화로 문의하면 간단히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제가 답변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질문사항이 있으면 통화 가능할 때 제게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
뮤직에임 운영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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