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profile 작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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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직에임 작성일13-04-24 12:00 조회19,634회 댓글0건첨부파일
- css-profile-student-guide.pdf (89.8K) 331회 다운로드 DATE : 2019-12-14 15: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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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직에임 입니다. 저희 사이트를 이용하는 여러 분들이 CSS profile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지원한 학교들 중에 Manhattan, Juilliard를 포함한 conservatory, 일부 사립 인문대에서 CSS profile 작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서 생기는 현상인데, 이번 기회에 정리 해드립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는 미국 시민권, 영주권을 가진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정부 학비지원이고 유학생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유학생에게 해당되는 것은 CSS (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입니다.
CSS profile은 College Board가 미국 내 회원학교들에게 학생들이 재정지원을 신청할 때 학생들과 가족들의 재정상태를 조금 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미국 시민권 자와 영주권자들이 신청할 수 있는 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보다 더 상세한 정보들을 필요로 합니다. 학생과 부모, 형제들의 수입과 지출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요구하며, College Board에 회원가입을 하면 worksheet을 통해 질문내용을 알 수 있고, 온라인 작성 전에 worksheet을 통해 작성해볼 수도 있습니다. CSS profile application fee가 $25, 한 학교당 reporting fee가 $16입니다. 학교마다 접수 마감일이 다릅니다만 보통 2월 15일에서 3월 1일까지 마감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학교에 입학이 허가된 학생들의 재정지원을 고려할 때 심사기준이 되며, 오디션결과에 따라 수혜여부가 결정되는 merit based scholarship과는 심사과정과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장학금과 재정보조의 차이). CSS profile외에 학교별로 요구하는 재정서류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부모님과 학생들의 소득금액 증명서, 세금납세 증명서, 재산세 납부 증명서는 일반적으로 제출을 요구하는 서류입니다.
FAFSA가 매년 1월 1일 전에는 application file이 불가능하므로, 1월 1일 전에 입학이 허가된 시민권, 영주권을 가진 학생들의 재정지원을 결정하는 기본자료가 되며,
FAFSA를 file 할 수 없는 외국인 학생으로서 재정보조를 신청한 학생들의 재정보조여부 심사의 기준이 됩니다. 정부지원이 아닌 학교재량으로 지원이 가능한 학교자체
fund를 사용하는 것이니만큼 FAFSA만큼 혜택의 폭이 넓지는 않지만, 학교 해당학과에서 필요한 경우, merit based 장학금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경우는 종종 deal을 통해서 혜택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에 재학 중에 심한 경제적 상황변화 (부모님의 실직, 와병 등)가 있을 때에도 CSS profile을 통해서 재정보조를 appeal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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