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저께 전화로 여름 캠프 문의드렸던 트롬본 지망생 엄마입니다.

아이는 국제학교 10학년으로 학교 밴드 수업에서 트롬본을 시작한지는 5년차입니다. 최근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이론공부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내년 여름에 음악캠프를 미국으로 가고싶어합니다. 엄마인 제가 음악전공자가 아니다보니 적절한 캠프를 검색을 통하여 찾는것이 쉽지 않아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Tanglewood, Interlochen정도를 추천하는데 어느정도 수준인지 또 비슷한 공신력있는 서머캠프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진로를 정한것은 아니라서 전공을 하게 될른지는 모르겠지만 전공을 하지 않더라고 워낙 좋아해서 음악대학이 있는 학교로 진학하고 싶어 합니다^^

제 질문이 좀 너무 전문적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고요. 답변해주실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올려주신 소중한 정보들 감사히 잘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