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가기 전에 음악이론을 영어로 정리하고 싶으신 분들 레슨 합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인디애나 주립대학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 후 현재 같은 곳에서 음악 작곡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조아라 입니다.

제가 여름 방학을 맞아 이번 5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약 세 달간 한국에 머물 예정인데요, 그때쯤이면 이번 가을 학기에 미국 음악대학에 입학할 학생들이 영어나 입학시험 등 학교 갈 준비를 할 기간인 것 같습니다. 방학마다 한국에 들어가면 Placement exam(입학시험)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을 레슨 하면서 도움을 주었는데요, 이번 가을학기 입학 직전 치르게 될 Written music theory, Aural skill(음악 이론, 청음) 등의 시험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분을 찾고 있으신 분들을 이번 한국에 머무는 동안 렛슨 합니다.

지금까지 평균 여덟 번 정도 레슨으로 Juilliard음대, Manhattan 음대, NEC, 인디애나 주립대학 등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가르쳐서 모두 좋은 성적으로 입학시험에 통과 할 수 있게 되었고, 리뷰수업들을 따로 수강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인디애나 대학에서 Music theory 조교로 음악 이론과 시창 청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음악대학으로 갔을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음악 이론 수업에서 쓰이는 용어와, 표현, 한국과는 다르게 설명하고 접근하는 음악 이론인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배워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저도 미국 유학 초에는 고생을 했었고, 특별히 작곡과가 아닌 악기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알지 못해서 고민하는 경우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한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수업을 듣고, 또 직접 가르쳐 본 사람으로써 쉽고 효과적으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방학 동안 제가 특별히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의 레슨을 하며 지내면 좋을 것 같고, 또 이런 부분에 준비가 필요한 학생들을 정확하고 바르게 도와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시거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연락 부탁 드려요.

E-mail: soldam35@hanmail.net

Phone: 02-514-9725 (뮤직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