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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응시 전 (5월~6월)에 미국에 가는 경우 비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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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직에임 작성일15-10-06 13:45 조회17,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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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94 회원님,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관 (flute) 전공이시고요. 시대별 prescreening과 오디션 곡 4곡을 아직 완성하지 못하셨다고 했고, 질문자의 생각은 일단 미국으로 들어가서 교수님 ()께 레슨도 받고 어학연수도 받겠다고 하셨는데 맞는지요?

비용은 제법 들어가겠지만 가능한 생각입니다. 이 경우는 일단 지역을 정하셔야 합니다. 워싱턴은 DC 지역이지요? 보스턴, DC 지역은 음악을 하기에는 좋은 환경의 도시이기는 하지만 어학연수를 하기에는 그리 좋은 지역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회원님은 가능한 빨리 미국에 들어가서 오디션 곡과 토플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는 다른 어떤 것 보다 염려해야 하는 점이 비자문제 입니다.

ESTA로 들어가서 90일이 지난 후에 연장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대학졸업자에게 어학연수 프로그램만으로 학생비자를 받기에는 risk가 너무 크고요. 꼭 미국에 먼저 들어가시겠다면 이런 점을 철저히 대비해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어학원 선택과 교수님 contact, 숙소 문제는 크게 염려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대학교를 졸업했다면 레슨 선생님()이 계실 것이고 오디션 곡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재~오디션 보는 1월 후반까지) 지도를 받을 수 있겠지요? 미국에 가서 교수님들 contact을 해서 레슨을 받는다고 해도 오디션 기간까지 지속적으로 지도를 해줄지도 의문이기는 합니다. 지속적인 지도를 해주신다는 교수님이야 계시겠지만 내가 꼭 원하는 교수님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질문자가 생각하는 지역이 어학연수를 받기에는 그리 좋은 지역이 아닙니다. 지역이 확실히 정해져야 알겠지만, 대부분 알려진 어학기관은 너무 동양인의 비율이 많고 학비와 물가가 너무 비싸서 어학원 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지면으로 의논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통화가 가능한 시간에 전화를 주시거나 한 번 방문해주시면 조금 더 자세하게 회원님의 상황에 대해서 의논 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뮤직에임 운영자 드림
Tel: 02-514-9725 Mobile: 010-9945-0425

> > > wind94 회원님의 질문입니다. > > 저는 지금 대학교를 마치고 유학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올해 2월에 졸업했고요 지금 토플점수가 60점이있습니다. 대학원진학준비 중인데, 제가 지역을 가능한 뉴욕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4곡을 다 완성시키지 않은 상태입니다. > > 토플과 곡을 미국으로 가서 공부하기를 원합니다. 가능한 빨리 들어가고 싶은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Home stay 또는 원룸과 연습실과 교수님 contact문제와 어학원문제도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아직 정확히 지역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워싱턴, 보스턴 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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