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3년 가을학기 수속결과가 다 나온 것 같네요. 장학금액수가 결정되고, 학교별로 deal을 하며, 어떤 학교를 가야하는지 머리가 복잡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처음에 상담할 적에 조금 더 본인의 사정에 합당하게 얘기했으면 지금 학교가 결정되고, 장학금액수가 결정됬을때, 서두르는 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월, 11월에 회원가입을 하고, 수속회원이 되면 항상 시간에 쫓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학교에 입학하기를 원하고, 그 학교에 입학되기만 하면 원이 없겠다고 생각하던 분도 입학이 결정되고나면 후에는 CSS profile이니, admission에 편지를 보내주니하고 미련이 많습니다. 처음 상담할 때 전부 말씀 드렸음에도 말이죠. 상담할 때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하는 말이지만, 자기 밥은 자기가 챙겨먹는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이트 이용법을 숙지해주세요. 그리고, 인간 대 인간으로 공감을 얻으면 아무 불만이 없을 거 같습니다.

 

저희 수속회원님들, 유료회원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PS 글 쓰기가 않 되지요^^ 질문은 musicaim@naver.com으로 주시면 최대한 빨리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