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Recorded Final Audition
페이지 정보
작성자 뮤직에임 작성일12-10-02 09:51 조회20,96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Live Audition과 Recorded Final Audition의 가장 큰 차이는 장학금 수혜혜택여부에 있습니다. CCM의 경우 2013-2014 Application Handbook에서 피아노전공의 경우 모든 응시자가 가능하면 Cincinnati에서 오디션을 보라고 권장하고 있으며, 차선책으로 New York, LA의 Regional Audition을 언급하고, 미국에 거주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에만 Recorded Audition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AD Program의 경우에는 허용하지 않고, Cincinnati Live Audition을 필수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Live Audition 대신 Recorded Audition을 내는 모든 지원자가 입학사정에서 불이익을 받고, 장학금 수혜자 선발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Recorded Final Audition으로 합격이 되고, 장학금 수혜혜택을 받는 지원자도 여럿이 있습니다. 문제는 장학금 수혜자 선발 시 교수의 추천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인데 교수가 오디션 당시 인터뷰를 하고 호감을 갖는 지원자와 일면식도 없는 Final Recording 제출자와 어느 편을 선호하는지가 되겠지요. 물론 Final Recording 제출자가 실기에서 오디션 인터뷰를 본 지원자와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실기 면에서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라이브 오디션을 한 지원자가 장학금 수혜 면에서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 CCM 2013-2014 Application Handbook을 꼼꼼히 읽어보면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http://ccm.uc.edu/content/dam/ccm/admissions/docs/CCMhandbook%2013-14.pdf
> > > 프리 스크리닝이 없는 신시네티의 경우 recorded audition으로 보내면 라이브 오디션 보는 것 보다 많이 불리한가요? 주변에 혹시 이렇게해서 합격한 분들이 있는지요? 그리고 장학금 받을 째도 라이브 오디션이 더 유리할까요? 피아노 전공입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