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d Witter School of Music

Wisconsin Madison에 위치한 Mead Witter School of Music Wisconsin 주립대학의 음대입니다. 1895년 설립되었으며 1915년 공립학교 음악교사 양성에 중점을 둔 학위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60명의 세계 문화와 음악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적 명성의 예술가와 학자들이 교수진으로 있으며 이들 모두가 교육에 필요한 음악자료를 광범위하게 활용하여 학생 개인의 음악적 성취를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박소현이 현악 부 바이올린 학과의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음대의 모든 전공은 급변하는 음악계의 흐름을 반영하고 현재 세대가 당면한 음악적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이 잘 조율되어 있습니다. 대학과 음대 모두 상위권에 rank되어 있고, 대학은 Wisconsin 주립대학의 flagship school이며, 미국 내 종합대학 10위권에 자주 오르내리는 명문대학입니다.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 음대생들이 박사과정을 이 학교에서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Madison은 학교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한다는 느낌을 주는 휴양도시입니다. 매년 1500회의 예술공연행사가 열리고, 대학입학허가를 받아야 음대에도 진학할 수 있으므로 대학과 음대를 동시에 지원해야 합니다.

 

Collaborative Piano and Piano Pedagogy, Composition, Conducting, Jazz, Music Education, Music Performance, Musicology and Ethnomusicology, Music Theory, String Development의 분야에서 학사에서 박사까지 학위를 수여하며 학위와는 별도로 Artist Certificate도 수여합니다.

학교에는 3개의 대학밴드, 34명에서 160명 규모의 여러 개의 합창단이 있고, 85년 역사의 현악 4중주 실내악단인 The Pro Arte Quartet, 목관 5중주 실내악단인 Wingra Woodwind Quintet, 금관 5중주 실내악단인 Wisconsin Brass Quintet과 수 십 개의 실내악단이 있고 학교 오페라단에서는 매년 2multiple roles로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음대의 대부분 시설들이 Mosses Humanities Building에 위치합니다. 학생들의 악단공연과 교수 들의 공연에 쓰이는 700석의 Mills Hall이 주 공연시설이고 학생 독주와 소 악단 리사이틀에 사용되는 170석의 Morphy Hall, 오르간 리사이틀과 수업을 위한 160석의 Eastman Organ Recital Hall이 있고, 이외에 교실, 교수실, 리허설 룸 등도 위치합니다. 최근 $55,800,000을 투자하여 건설 중이고 완공을 앞 둔 Hamel Music Center는 650석의 음악당과 330석 규모의 연주회장, 그리고 큰 연습실을 갖추고 있어서 학생들과 교수진들의 마음을 설래게 하고 있습니다..